서산시는 다음달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예방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비상의약품 등을 비치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산 벌천포 해수욕장에는 지난 9일 수상구조장비(모터보트)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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