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서산에 문을 연다. 시에 따르면 석남동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서산 고용·복지+센터’가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서산 고용·복지+센터는 취업 상담, 직업 훈련, 구직급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과 함께 저리 자금,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의 서민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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