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식품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말까지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팀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관리실태 등 139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결과는 위생점검 및 단속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자율관리업소로 지정해 위생점검 면제,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식품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교황 방문 등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만큼 식품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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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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