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를 비상방역근무기간으로 정하고 하수구,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해 주 1회 잔류소득을 실시한다.
병·의원, 약국, 학교 등 질병 모니터 123개 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때에는 즉시 신고토록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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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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