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안전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추진하다고 23일 밝혔다.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위탁해 85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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