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과 못자리 적기 설치 지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지도반을 편성해 현장 지도와 영농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종자 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못자리 설치는 오는 25일 이후가 적기로 이앙일을 기준으로 오는 25~30일 역산해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