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최근 2014년도 상반기 투융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산119안전센터 신축 등 9개 사업(319억원)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의결했다.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사업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 후 사업타당성, 주민수혜도,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투융자심사위원회는 무분별한 투자를 막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목적으로 예산 편성 전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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