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 11일부터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화감성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문화감성콘서트는 독서를 종합적인 체험으로 확장하는 창작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며 당진 삼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부지역 5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문화감성콘서트는 테이블연극 형식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즐겨 다루며 노는 종이들을 이용해 소품으로 활용, 어린이의 이야기 놀이를 연상시키는 아동극인 ‘종이봉지공주’,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놀이적, 음악적 요소의 재미와 상상력을 극대화한 ‘노란궁전하품공주’를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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