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유치원 방과후 과정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고방법은 양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신고센터 ‘유치원 불편 신고’란에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민원인 특성화 활동을 강제적으로 하게하는 행위, 특성화활동 미참여 유아방치행위 등을 접수하면 된다.
양 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부의 특성화활동 양성화 방안에 따른 적정 운영을 권장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성화 활동 신고 센터 역할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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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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