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 덕상터널 앞 중앙선 상행선에서 산사태가 발생, 경북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열차가 탈선해 승객 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왼쪽),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단양군 가곡면 군간교~영춘교 구간이 유실돼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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