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문화원(원장 김억수)이 매주 토요일 가족을 위한 영화관을 개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달부터 학생과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부모와 같이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영한다.

9월중 상영계획중인 영화는 오는 20일 캣츠 앤 독스, 27일 산타후, 10월4일 딥블루씨2, 10월11일 킹코브라 등이 상영된다.
이처럼 문화원은 영화 무료 상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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