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과실과 채소류가 집중 출하되는 8∼11월에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공영도매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농관원은 산지출장소 업무담당자와 합동으로 표준규격품과 친환경인증 및 품질인증품 등을 대상으로 속박이 및 중량미달품 출하행위, 허위 또는 유사표시 등 부정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농관원은 품질선별 및 규격포장재, 중량준수 등의 이행실태가 우수한 출하자를 발굴해 포장재비 우선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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