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일반중소기업들도 한국과학기술원 등 정부출연기관으로부터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22일 중기청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는 기술혁신사업 촉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지도는 INNO-BIZ기업에 한하고 일반 중소기업은 대학 또는 중진공에 맡겨왔으나 앞으로 일반 중소기업도 신제품개발과 신기술에 대한 지도가 필요함에 따라 그 대상을 확대했다.

정부출연기관의 일반 중소기업의 지도기간은 60일 이내이고 업체부담은 240만원이며 정부 지원은 3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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