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서장은 “24시간 단양군민을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움직이는 친절한 봉사경찰이 되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양 서장은 또 “경찰과 주민이 상호 대등한 동반자라는 인식 아래 행정발전위원회와 자율방범대의 능동적 참여로서 주민들이 공감하는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직원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양 서장은 부산출신으로 경기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71년 경찰에 투신, 주요 요직을 거친 지휘관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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