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학습·놀이 한번에 가족·연인 여행지로 ‘딱’
휴양·학습·놀이 한번에 가족·연인 여행지로 ‘딱’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2.08.30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한반도의 중앙부 및 충남 최 서북단에 위치하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온천휴양도시 아산!

이곳 아산은 초여름~가을 최적시기에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 하는 산림욕으로 몸과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고 건강이 매우 좋아지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이름지어진 충남 아산시 영인산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은 1997년 123㎡ 규모로 넓고 푸른 산림에 통나무로 만든 가족단위 숲속의 집 20동과 휴양관(집합형) 7실, 썰매장,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등 놀이 시설과 등산로, 평상 등 휴양 편익시설을 갖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피부를 자극시켜 소염, 소독, 완화 등 약리 작용과 함께 정신 안정 및 피로 해소 등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 천식, 폐결핵 치료에 도움을 주는 산림욕의 최적시기인 초여름~가을 예약이 폭주되는 등 짙은 녹음 속 뿜겨져 나오는 공기를 마시려는 도시인 관광객들로 각광받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과 1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설 이용료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순으로 썰매장 5천원, 4천원, 3천원과 물놀이장 2천500원 2천원, 2천원이다.

숙박동은 숲속의 집(6~15평) 24실은 4만5천원~9만5천원, 부엉이(23평) 1동 13만원, 은행나무(27평) 1동 15만원, 평상(80개)은 대소로 나눠 4천원~7천원이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영인산 개발계획에 따라 지난 5월 11일 산림박물관과 수목원을 조성, 중부권 최대의 종합 산림휴양타운으로서의 위상을 뿜어내고, 짚라인 및 에코어드벤처 등 신종 레저스포츠시설도 갖춰져 학습·놀이·휴양을 함께 즐기는 한 가족의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숙박동 예약은 영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younginsan.co.kr)에서 온라인 예약 신청을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자연휴양림(☏041-540-2479)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 속 또다른 자연,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

산림 속 또 다른 자연인 영인산 산림박물관과 수목원이 지난 5월 개관됐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자료의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의 현장학습장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만7천996㎡, 연건평 6천4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됐다.

다른 박물관과 차별화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박물관으로 꾸며진 본관 전시관엔 5가지 주제로 나뉜 영인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인산 역사를 시작으로 나무와 관련된 고전동화, 역사 속의 아산나무, 나무 및 식물 화석, 한대림에서 난대림까지 난대별로 서식하는 나무를 알기 쉽게 전시돼있다.

또 숲 주제관은 자연의 시작과 나무의 꽃과 열매, 몸에 좋은 식물, 우리나라 산림대, 산림과 환경 등 숲의 시작과 성장 등 설명해 놓고, 생태계 주제관은 땅속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해 동물들의 집짓는 과정, 식물과 동물의 겨울나기 과정을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 체험 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2층에 마련된 숲속연구소는 숲 속 나무의 역할 등 문답형식의 녹색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와 현미경 4대를 설치해 직접 식물의 구조를 관찰할 수 있고, 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 및 놀이터가 있어 가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별관엔 숲의 향인 피톤치드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계절별로 숲 속에서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및 알파파 자극 등 숲의 영향을 통한 치유공간으로 꾸며있다.

관람료는 성인 2천원 및 초·중·고 1천원으로, 20인 이상 동시 입장시 50% 할인된다.

▶자연과 조경의 어우러짐, 영인산 수목원 개관

산림박물관과 함께 개관한 수목원은 중심지구·계곡학습지구·습지학습지구·산림복원지구 등으로 나눠 교목 350종 7천본, 관목 265종 14만본 초화류 544종 48만본 등 팥배나무 외 1천158종 62만7천본이 식재돼있다.

지구별로 중심활동지구(2만4천㎡)엔 수목원 본관, 사무실, 온실, 세미나실, 숲 생태학습관, 철쭉원 등초, 산림복원지구(12만㎡)는 전망대, 암석원, 침엽수원, 단풍나무원, 벚나무원 등이 조성되고, 습지학습지구(13만㎡)는 야외화장실, 잔디광장, 생태연못 및 관찰데크, 꽃 복숭아원, 매화원, 계곡학습지구(6만9천㎡)는 유실수원, 무늬종식물원, 약용식물원, 계류 및 폭포 등으로 꾸몄다.

이와관련 영인산휴양림사업소는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영인산의 산림자원과 산림생태에 대해 알리고 환경생태 교육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어드벤처 레포츠 시설 오픈

이와함께 영인산휴양림에 모험과 스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레저스포츠 시설이 들어서있다.

어드벤처 레저스포츠 시설은 문화관광체육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 받아 스카이 어드벤처와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갖춰 영인산의 자연경관을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스카이 어드벤처는 산림박물관에서 휴양림 주차장 부근까지 620m의 계곡을 횡단하는 코스로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날면서 주변의 경관을 충분히 감상하고, 모험과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숲 속 나무 사이의 공중에 X크로스, 마법의 다리, 타잔스윙, 스노우보드, 스카이버켓 등 10개 코스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각각의 시설물을 통과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스카이 어드벤처는 어른 1만원·청소년 7천원·어린이 5천원이며,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어른 5천원·청소년 4천원·어린이 3천원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