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3일까지 중앙회 전 지점에서‘디지털형 ELS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6개월이며 펀드 설정일의 주가지수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연수익율 7%를 확정하는 디지털형으로 설계됐다.

가입대상은 개인·법인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기준지수는 KOSPI200 이다.

농협관계자는 “이 펀드는 투자기간 중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아도 연 7%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최근 상승한 주가지수에 대한 부담 때문에 ELS 신규가입을 망설이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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