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는 올 하반기 총 1천21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공 충북지사가 잠정 집계한 올 하반기 ‘공사 및 용역발주계획’에 따르면 하반기에 오송생명과학단지 1·2공구 및 청주산남3지구 조성공사 등을 포함해 총 12건, 1천210억원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공사종류별로는 아파트 건설 및 공장건설 등의 부대효과가 큰 택지 및 산업단지 공사가 3건으로 총 발주물량의 95.6%인 1천157억원을 차지하며, 조경공사는 2건에 25억원, 전기공사 및 용역이 7건 2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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