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청양군청,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청, 관내 각 급 학교 구매·계약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황영란 충남도청 정책특별보좌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개요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군청 광장 주차장내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충남도내 10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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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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