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심리는 너무도 다양해 그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도 있지만 겉과 속이 전혀 달라 만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사람은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늘 한결같은 진솔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

그런데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간사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착하고 선한 사람만이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 사회는 공동체 문화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살다보면 주위를 살필 겨를이 없거나 무관심해지다보니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우리의 인생은 타인이 책임지지 못한다.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 가야만 한다. 타인이 무엇을 만들어주고 대신해 주기를 바란다면 그 인생은 성공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아무런 걱정이 없는 사람이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경제적으로도 궁핍하고 현실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넉넉하지 못하다면 참으로 심각한 일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저축을 하거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다. 부동산은 불투명한 전망과 불규칙한 거래로 인해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다. 물론 여유 돈으로 걱정 없이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다면 그것처럼 좋은 것도 없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병들고 아픈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에 시달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들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가족 내 이웃의 이야기다. 제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 주변에는 자신을 위한 것과 타인을 위한 것이 있다. 미래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보험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보험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로는 보험이 가족보다 소중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제대로 준비된 보험은 가족과 자신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준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보험은 마치 자신이 아니라 보험설계를 하는 컨설턴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험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작은 보험 하나 넣지 못해 중요한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그처럼 비참할 수가 없다. 보험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보험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아프면 돈으로 병원을 찾으면 되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이 중병이라도 걸리게 되면 수술비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가족과 자신의 든든한 울타리

요즘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거나 최첨단 장비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의사들이 환자나 보호자에게 물어보는 첫 질문이 보험가입을 했느냐는 것이다. 큰 금액이 소요되는 만큼 경제적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보험가입을 해 혜택을 보게 되면 큰 부담이 없지만 보험가입이 돼 있지 않아 목돈이 들어간다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내 자신이나 내 가족이 돈이 없어 수술이나 치료를 하지 못해 죽어간다면 이처럼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한 일에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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