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산 과실류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유통공사 충북지사는 25일 보은군 삼승면 복지회관에서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수출컨설팅 2단계를 실시한다.

농산물유통공사는 농가의 수출지역에 대한 지식과 상품관리능력 배양으로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이같은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병충해 분야의 전문가인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가 저농약 사과 병해충 방제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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