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기분 자동차세로 17만8천840건에 142억1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7천663건, 134억6천900만원보다 부과대수는 6.7%인 1만1천177대가 증가했고 세액은 5.4%인 7억3천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체차량의 66%인 11만8천317건에 116억3천700만원으로 가장 많고 △화물차 3만2천167건에 9억1천700만원 △승합차 2만6천232건에 15억5천만원 △기타자동차가 2천124건에 9천700만원 순이다.

한편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6∼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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