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정창화 총무의 후임으로 이재오 의원을 새 원내총무로 선출했다.

이날 3명의 의원이 출마한 총무경선에서 이 의원은 결선투표 결과 출석의원 119명중 75표를 획득, 37표를 얻은 안택수 의원을 제치고 임기 1년의 총무에당선됐다.

결선투표에서 기권은 5표, 무효는 2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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