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민생활체육 충북도 연합회장기 남녀 배구대회에서 보은 보천클럽이 클럽부 3연패를 달성했다.
보천클럽은 지난 30일 음성 금왕 무극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단양클럽을 세트스코어 2대1로 누르고 클럽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옥천군청은 하이닉스 반도체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직장부 1위를 차지했으며 어머니부에서는 괴산군이 보은군을 누르고 우승했다.
한편 보은 보천클럽은 오는 6월 경남 마산에서 열리는 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 축전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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