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숙은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같은 학교 윤새라, 임보라를 제치고 종전 대회신기록 보다 5점 많은 376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안효숙은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단양중을 제치고 우승했다.
단성중 김재근은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으며 중앙여고 전윤아도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 단체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성대 이선미도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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