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회장기 도내 사격대회 여자대학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주성대 강소영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27일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소영은 496.7점을 기록, 같은 학교 임연주와 최은선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보은정보고 김수경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또한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선 보은고 이병철이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보은중 문승수는 같은 학교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으며 원남중 김진경이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선 남고부 단양공고와 여자대학부 주성대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나머지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남중부 보은중 △여중부 보은여중 △여고부 보은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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