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충북도내 단일지구 아파트 공급으로는 최대규모인 청주 봉명지구 봉명 아이파크 1천22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4일 봉명지구에 대형 모델하우스 개관을 한 뒤 2월4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시작하면서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청주 봉명 아이파크는 대지 2만3천여평에 10∼15층 19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29평형 30가구, 34평형 580가구, 39평형 330가구, 40평형 90가구, 45평형 104가구, 54평형 74가구, 75평형 8세대, 86평형 6세대 등 모두 1천222세대를 분양한다.
봉명지구는 30만4천평 규모의 대단위 토지구획정리지구로 주변지역이 녹지로 둘러 싸여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북부우회도로 개통 및 경부·중부 IC가 인접해 접근성 및 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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