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건설과에 근무했던 이병식(52·현 환경관리사업소·사진)씨가 2002년도 재해대책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씨는 지난 1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8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응급복구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씨는 피해 및 복구계획수립에 남다른 능력을 발휘해 재해분야에 대해 사전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교육홍보 및 주민계도 등 확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이씨는 24년간의 풍부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지방행정 발전에 정진했으며 청렴과 정직을 생활신조로 성실한 공직생활을 실천하는 공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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