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또 화재진압 500회, 인명구조 150회, 구급출동 600회 등을 비롯 화재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550회 4천500명, 주요 등산로 산불예방 캠페인 20회, 환경정화활동 90여회, 농촌일손돕기 50회, 불우이웃돕기 5회 60만원, 고지대 급수지원 100여회 6천t 등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모범 소방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옥천이 고향인 이씨는 옥천고와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5월 영동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가족은 부인 김연선(34)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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