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김진호)의원 27명 전원이 국가적 암퇴치 운동에 참여하기위해 ‘암퇴치백만인클럽’에 가입해 지역사회 암퇴치 운동에 적극 나서고있다.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www.ncc.re.kr)는 9일 충북도의회 의원 27명이 ‘암퇴치백만인클럽’에 가입해 암퇴치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진호의장은 “이번 암퇴치백만인클럽 가입은 우리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퇴치하기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충북도의 암퇴치운동 교두보를 마련했다는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암퇴치백만인클럽은 이순재 전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암퇴치운동으로 한국통신 ARS를 통한 전화가입, 홈페이지등을 통해 참여를 홍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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