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과 자율통합, 공동 번영 위한 역사적 사명”
“증평과 자율통합, 공동 번영 위한 역사적 사명”
  • 충청매일
  • 승인 201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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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
   

동서 물류유통 중심축으로 자리매김에 노력
기업 유치.교육 여건 획기적 개선 중점 추진
농축산물 명품화로 농가소득 전국 평균 2배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

먼저 저에게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민들께서 임각수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를 선택해 주신 것으로 믿는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공약으로 제시한 경쟁 우위의 농·축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민생경제 활성화, 주민편의 지역균형개발, 생태보전과 산림자원 개발, 교육 여건 개선, 사회복지 기반 조성, 문화관광 및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인구 5만 시대의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지난 4년 간 제가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추진했던 학생중앙군사학교를 비롯해 중원대학교 개교,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체 유치 등의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고 괴산군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군민들에게 전달돼 저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정치적인 지지도와 차기 선거를 의식해 인기성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군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각종 현안 사업을 추진해 온 저의 진실된 마음을 군민들이 헤아려 준 결과로 본다. 격동기를 맞은 괴산군은 기초자치단체로 자립 의지를 갖고 발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도자를 바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군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으로 믿고 나름 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적중했다고 생각한다.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선거 기간 동안 각종 유언비어와 흑색선전, 상대 후보 비방이 난무하고 정책선거가 실종된 진흙탕 싸움의 선거로 변질되면서 축제문화의 지방선거가 아쉬웠다. 지역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지만 지연과 학연으로 얽힌 지역에서 함부로 해선 안 될 것이 각종 유언비어와 흑색선전, 상대 후보 비방인데 우선 당선되고 본다는 식으로 상대 후보를 비하하는 내용의 흑색선전과 비방은 심각한 선거 휴유증을 가져오기 때문에 선거 정책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특히 특정 후보를 겨냥해 선거 출마가 불가능하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해당사자에게 전달될 때 본인은 얼마나 큰 심적 고통이 뒤따르는지는 당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 것이다. 앞으로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또, 선거비용은 지역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거 후유증을 극복하고 군민 모두를 화합으로 이끌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서로 노력해야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군민 누구라도 상관 없이 함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로 인한 후유증은 시간을 두고 치유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의견이라도 소중히 경청하고 취합해 군정 시책에 반영할 것이며 대다수의 군민들이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후유증은 짧은 시간 내에 치유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괴산·증평 자율통합 재추진에 대한 생각은.

괴산·증평 통합은 하나였다가 두 개로 분리된 괴산·증평을 다시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이것은 군수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기 때문에 괴산·증평 통합은 국가적 차원에서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의 행정구역 개편과 맞물려 시·군 통합은 대세적인 문제며 낙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개발을 위해서 괴산·증평 통합은 이뤄져야 한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급격한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확대된 경제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 경직적·분절적 행정구역으로 인한 자치단체 간 소모적인 경쟁으로 국가예산의 효율성이 저해되고 있으며 자치단체 간의 자립 기반과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대 변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수성과 증평·괴산의 공동 번영을 위해서 자율 통합은 역사적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우선 민선 4기 군정에서 1조3천억원 투자 유치에 이어 민선 5기도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체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민선 4기부터 시급하게 추진해온 주택난 해소 문제는 민선 5기가 출범하는 올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학생 중앙군사학교와 중원대학교 개교, 진미식품, 발효산업단지, 건축자재산업단지, 친환경유기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을 해소할 수 있는 역말~대덕 도로 확장·포장, 괴산∼증평·괴산∼연풍 노선과 연계한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 유통산업 발전에 주력하겠다.

또한 국도 34호선 괴산∼음성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괴산이 동서 간 물류 유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대표 공약은 무엇인지.

민선 5기는 제가 군민들과 약속한 경쟁 우위의 농·축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기업 유치, 민생경제 활성화, 주민 편의의 지역균형개발, 생태보전과 산림자원 개발, 교육 여건 획기적 개선, 함께 잘 사는 사회복지 기반 조성, 특색있는 문화관광·체육 시설 확충의 8대 공약 37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특히, 경쟁 우위의 농·축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기업 유치, 교육 여건 획기적인 개선 공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농업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농·축산물 명품화 사업을 완료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의 2배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특화산단 조성과 우량기업체 유치로 주민 소득이 높은 괴산을 만들고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모두가 풍요롭게 생활을 영위하는 고장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 하며 충북도내에서 교육지원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군민장학기금 100억원 목표도 달성하겠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인구 5만의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 건설 목표를 임기 내에 반드시 이룰 것이다. 괴산군 발전을 위한 씨는 이제 뿌려졌기 때문에 민선 5기를 맞아 꽃이 만개하고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 하며 괴산 발전에 저의 모든 역량과 혼신을 다 할 것을 군민들께 엄숙히 약속드린다. 일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청렴하고, 가장 진실하고, 가장 부지런한 군수로 군민들께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임각수 괴산군수 당선자 공약
△ 경쟁 우위의 농·축산업 육성
△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기업 유치
△ 민생경제 활성화
△ 주민 편의의 지역균형개발
△ 생태보전과 산림자원 개발, 교육 여건 획기적 개선
△ 함께 잘 사는 사회복지 기반 조성
△ 특색있는 문화관광·체육 시설 확충
△ 충북 최고 수준 교육지원금
△ 군민장학기금 100억원 달성


프로필
△ 괴산중·고등학교 졸업
△ 국민대학교 법정학부 행정학과 졸업
△ (전)대통령비서실 총무관리 과장
△ (전)노근리 지원단장
△ (현)괴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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