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현재 지방정치는 매우 힘든 상황이다. 호화 청사 건립, 인기에 영합한 공사 진행 등으로 인해 일부 자치구에서는 직원들 월급조차 주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전형적인 소비도시로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 서민들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복지예산은 많이 줄어 돈 없는 사람은 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인기에 영합한 행사나 공사를 하기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가 됐으면 한다.

특히 돈이 없는 서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후보가 이번 선거에 당선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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