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용 개인택시사업자

   

우리 지역 지자체들의 교통 정책은 다른 시·도와 비교해 앞서가는 정책이 아닌 따라가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싶다. 충남 천안에는 브랜드 택시가 전체 가동대수의 80%를 넘는다고 한다. 이들은 제복을 착용하고 분실물과 습득물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등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이는 청주도 가능한 일이다. 6ㆍ2지방선거 후보들에게 낙후된 교통정책의 현실화 등 교통정책을 손질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달라진 다양한 교통정책을 기대한다. 시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가 꼼꼼히 따져보고 교통정책과 서비스를 위한 길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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