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교육은 나라의 근간이다.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교육의원의 역할 또한 막중하다. 교육의원 선거는 사실 유권자들 관심 밖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책선거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다. 그럴수록 후보들은 더욱 정책 계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관심 밖에 있어 어렵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 속으로 더욱 뛰어 들어가야 한다. 교육의원 후보들 만큼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진정성을 가져 달라고 주문하고 싶다. 확고한 교육 철학이 있는 인물이 당선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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