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선 영동사회복지협 사무국장

   

투명하고 공정한 민주주의 실현은 냉정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의식을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깨달아 행하고 실천하는 참 양심일 것이다. 지행합일, 언행일치 그 자체로서 용 꼬리보다 뱀 머리가 되겠다는 사심을 버리고 초지일관하는 의연한 믿음을 유권자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겉으로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깊숙이 들여다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교육 및 복지 등에 적극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 현실성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세우고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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