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를 했으면 한다. 후보자 시절에는 오지 말래도 재래시장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을 부리나케 다니다가 막상 당선이 되면 얼굴 보기도 힘들다.

국민들을 만나야 그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으니 대중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기 바란다. 약자에 서는 정치인이 됐으면 한다. 삶이 힘든 약자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펼치기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옛 선비들처럼 청렴결백했으면 한다. 부패와 부조리에 갇혀 있지 말고 말 그대로 깨끗한 정치를 구현했으면 한다. 국민 앞에 당당한 정치인이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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