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삼성화재 신서산영업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우리 고장의 대통령을 뽑는다는 마음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달콤하게 현혹하는 말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자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회사가 발전하려면 사장과 직원 간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서로 믿음과 신뢰로 일 할 적임자를 우리가 선택해 준다면 그 대가는 반드시 우리에게 온다. 책무를 담당했으면 책임을 지게 하는 후보자야말로 당선되리라 믿는다.

처음 집을 설계할 때 잘 했다면 훗날 다시 손보지 않아도 될 것을 설계사의 잘못으로 불편을 겪는다면 고쳐야 할 어려움은 너무나 크다. 유권자들은 지역의 발전과 문제점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가를 보고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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