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2월10일자 인터넷판 사회면과 2월11일자 3면에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황화성 회장이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 총회날짜를 3월2일로 결정했으며 이에 대해 대의원들 상당수가 황 회장의 운영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황 회장이 대의원들 표를 얻기 위해 불합리하게 선거규칙을 어겼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이에 대해 4년전 선출된 대의원들 대다수가 황 회장의 운영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은 일부 대의원들의 주장이라고 알려왔으며 천안지회 1인8표제 또한 충시연에 속해 있는 15개 지회에는 각각의 선관위가 조직돼 있어 선거와 관련된 부분은 선거규정을 범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회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황 회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새로 선출된 대의원에 의해 신임회장이 선출되는 것은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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