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새로운 시책 발굴 보고대회를 30일 열고 건설과 조승영씨의 걷고 싶은 도시환경만들기 등을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 우수시책을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대회는 사회단체와 언론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산하 전 부서가 발굴한 375건 중 1차 실무회의를 통과한 30건에 대한 보고와 평가를 실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책은 가로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조명등을 설치하고 차로와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계망을 구축하는 방안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상당구 환경위생과 변복임씨의 위생업소관리 프로그램 네트워크구축은 업소의 명의변경과 폐업, 허가취소 등과 관련된 처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완해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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