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카드 대금을 갚지않자 해결사를 고용해 차용증을 쓰게한 20대 여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

청주서부경찰서가 29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임모(22·여)씨는 빌려간 카드 대금 1천400만원을 최모(27)씨가 연체하자 이모(26)씨와 대학생 채모(27)씨를 해결사로 고용한 뒤 최씨에게 1천400만원의 차용증을 쓰게한 혐의. 한편 이씨는 100만원을, 채씨는 여자친구를 소개받는 조건으로 해결사로 고용됐다 함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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