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百 향균클린 서비스

대전롯데백화점이 고객의 쾌적한 차량 환경과 건강을 위한 ‘항균클린 서비스’를 도입,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MVG고객 주차장과 후문 여성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균클린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차량이 증가하는 주말 오후시간에 발렛파킹(대리주차)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차량 내 세균이 가장 많다는 핸들과 변속기 손잡이를 항균물티슈로 깨끗이 닦아낸 후 서비스 제공 내용을 메모로 남겨주는 서비스다. 고객에게 남긴 메모에는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한 직원의 실명을 함께 남겨 만일에 있을 고객의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Happy Clean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지원팀에서 올해 고객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아이디어 중에 하나로, 서비스 시행 직후부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우천 시 후문 주차장에서 우산을 대여하고 있어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짧은 거리라도 고객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등의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계속 시행중인 대표적인 고객만족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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