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비 등 봄 디자인 눈길

KT&G(대표 곽영균)는 2002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감성브랜드 시즌의 봄 한정판 스프링 시즌(Spring SEASONS)을 다음달 2일부터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

시즌만의 브랜드 자산인 계절적 요소를 적극 활용해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스프링 시즌은 흡연시의 부담감과 자극이 적으며 연량감이 풍부해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타르/니코틴 각 2mg/0.2mg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다.

모(母)브랜드 시즌의 예술적인 디자인 전통을 계승한 스프링 시즌의 패키지 디자인은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해 화사한 봄의 정취를 표현했으며 메인컬러로 노란색을 사용해 밝고 따스한 봄 햇볕의 느낌과 활기찬 계절의 생동감을 표현햇다. 또 시즌의 전통적인 로고와 빨간색 사각형을 그대로 사용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시즌 몬드리안, 시즌 시네마, 시즌 Romantic Red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온 시즌의 봄 한정판 스프링 시즌 역시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소비자들의 높은 감성욕구와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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