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대성여상)와 허정은(대성여중), 박재선(중앙중)이 제73회 동아수영대회 금물살을 갈랐다.

이정미는 26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고부 접영 200m결승에서 2분16초41로1위를 차지했고 박재선과 허정은은 남여중등부 접영 200m에서 각각 2분16초76, 2분06초0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영호(충북체고)는 남고 접영 200m에서, 김광명(충북체고)은 남고 배영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박영실(대성여상)은 여고 배영 200m, 박연진(대성여상)은 여고 자유형 400m, 전민희(대성여중)는 여중 접영 2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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