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남은 3일 음성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중부 200m프라잉에서 13초43을 기록해 13초 73을 마크한 팀동료 엄기용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의 김영래는 15초73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경호(미원중)와 김영준(괴산북중)은 각각 남중부 500m독주와 1km개인추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윤연화(음성여중)는 여중부 500m독주와 1km개인추발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또 충주시는 2km단체추발에서 1위를 마크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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