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제13회 도지사기차지 시군 역전마라톤대회 이틀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음성군은 3일 계속된 대회 이틀째 청주∼충주 119.6km구간에서 신철우 홍인표 등의 활약으로 합계 12시간 56분05초를 기록해 13시간1분15초를 마크하고 있는 청주시를 제치고 이틀연속 선두로 올라섰다.
영동군은 13시간 15분22초로 음성군와 청주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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