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여고단체 3위-

김경이와 이선아(이상 충북체고)가 제30회춘계전국남녀중고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이는 1일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여고부 -63kg급 결승에서 공자영(광영여고)을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이선아도 -45kg급 결승전에서 이예술(서울체고)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또 조미란(충북체고)과 장은숙(충북체고)는 여고부 -57kg급과 -48kg급에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충북체고는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대구 화원여고에 3대5로 아쉽게 패해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육경아와 김이슬(이상 옥천여중)은 여중부 -42kg급과 -52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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