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교육청은 26일 관내 소외 계층 및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437만310원을 논산시와 계룡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후원금은 지난 15일 2008년 교육행정공무원 바자회 개최 시 각 직렬 별로 코너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관내 교육행정공무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아졌다.

임영우 교육장은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