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평화의 메아리, 군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2008 계룡 군문화축제가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군문화축제에는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치인 100만명을 훨씬 웃도는 120여 만명의 관람객이 몰려, 계룡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2013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에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이 날 오후 4시부터 계룡대 주 공연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각계 인사와 관계자, 주민 및 관람객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에서 지난 6일 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3군 군악대와 군기단 입장과 최홍묵 계룡시장의 폐회 선언을 마지막으로 6일 간의 축제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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