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배 제1회 맥간공예전=
2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 ☏213-4040
△겨울이야기 사진전=19일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 ☏252-8252

△황제성전=24일까지 무심갤러리. 과감한 면 분할과 나무, 달 등 상징적 기호를 통해 새로운 형식적 의미를 부여하고 카오스적 공간을 보여주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서원대와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황씨는 2001 미술세계 작가상, 한국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개인전 7회, 2000화랑제,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국내외 단체전에 다수 참가했다. ☏268-0070

△강호뻐꾸기전=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사진,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사물에 대한 다양한 열린 시각으로 새롭고 실험적인 예술적 경향을 보여준다. 출품작가는 김강수, 김신일, 김언경, 김진식, 신동여, 양서욱, 오세춘, 이수영, 이종석, 이진경, 전성진, 전재두, 하정수, 한강수, 한생
곤 씨. ☏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 사진전=20일∼4월13일 하이닉스반도체 본관 2층 지용과 운보 갤러리. 프랑스 출신의 항공 사진작가 아르투스 베르트랜드 작품 40여 점 전시. 사진작가 겸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스포츠와 자연, 항공 사진에 심취, 작품 사진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피가로, 파리마치 등 유수의 잡지에 소개되는 등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뉴밀레니엄을 맞아 유네스코 프로젝트의 항공촬영작가로 지명, 후원 받아 펴낸 사진집‘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가 출간돼 45만권 판매기록을 세웠다. ☏270-2245

△한국공예관 기획초대 ‘자수 및 염직 3F전’=4월7일까지 한국공예관 3층 기획전시실. 이화여대 섬유예술과 대학원 동문 작가들로 구성된 3F가 마련한‘자수 및 염직전’. 이 단체는 일본 이타미시립공예센터 초청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청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28명의 섬유실용공예품 250 여점 전시. ☏268-0255

△바보천재 운보그림전=4월7일까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 1,2,3,4 전시실. 지난해 타계한 운보 김기창 화백의 추모1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2002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마련한 전시회. 이번 전시는 1부 예수의 생애, 2부 입체파적 풍속화, 3부 바보산수·바보화조, 4부 추상의 세계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보여준다. ☏02-779-5310

△청주시립국악단 제24회 상설공연 ‘새내기를 위한 전통음악의 이해와 감상’=1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궁중음악‘천년만세’ 좌창 ‘소춘향가’,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선 장고, 정악 ‘청성곡’, 가야금병창 등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들려준다. ☏279-4651

△이명희 피아노독주회=19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016-277-0772
△송시현의 작은음악회=20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229-7111

△씨알누리 ‘풍물과 굿의 어울림’=24일 오후 3·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266-0973
△청주시립교향악단 제59회 정기연주회 ‘봄의 향연’=27∼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금난새 수석 객원지휘자의 지휘와 해설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과 라인하르트 니테르트의 협연으로 그론달의 ‘트롬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족’을 들려준다.

라인하르트 니테르트는 독일인으로 프랑크푸르트 음대 트롬본 및 브라스 앙상블 지도교수로 있으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을 가졌다. ☏279-4661

△Big7 초청 CBS 새봄맞이 음악회=19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와 지역 성악가를 초청해 꾸미는 무대. 이강희씨가 지휘하는 CBS그라치아오케스트라 반주로 소프라노 김인혜·이선용·박미경, 테너 김영환·등이 출연해 가곡과 민요, 성가곡, 이태리 민요 등을 들려준다. ☏292-4100

△이현아 박범훈류 피리산조독주회=27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225-4567
△러시아 국립 ‘별’소년소녀합창단 초청 음악회=29일 오후 7시 청주 상당교회. 1980년 9∼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에서 500여 회의 공연을 가졌다. 모그위 레브스카야 라샤의 지휘로 성가곡, 러시아 민요, 합창곡 등을 들려준다. ☏288-2203

제4회 댄스2000페스티벌=25일∼4월13일 서울 씨어터 제로. 한국 무용계에 새로운 춤 비전을 제시할 젊은 무용수들을 선발해 한·일 춤 교류 공연에 참가 시기키 위한 공연무대. 한국무용 12팀, 현대무용 7팀, 발레 2팀 가운데 청주대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진학중인 청주 출신 이선용(새암무용단)씨가 선정됐다.

이씨는 4월3∼4일 공연하며 비를 소재로 자연으로의 회귀에 순응하는 삶의 메시지를 던지는 창작품‘雨(우)·水(수)·修(수)’를 선보인다. ☏019-49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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