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연과 김경이(이상 충북체고)가 제73회 YMCA전국유도대회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채소연은 15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 52kg급 결승전에서 정승옥(남영고)를 유효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고 김경이는 여고부 63kg급 결승에서 공자영(광영여고)을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은숙과 조미란(이상 충북체고)은 48kg급과 57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