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화(청주대 3년)가 제31회 회장배 전국남녀 개인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남대부 에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승화는 7일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대부 에페 결승전에서 팀동료 왕순태(청주대 4년)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권오영(청주대 3년)이 동메달을 따내 청주대가 남대부 에페 금·은 ·동을 휩쓸어 전국정상임을 확인했다. 남중 에페에서는 윤재형(청운중)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홍수경(청운중)도 여중부 플러레에서 3위에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